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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목요일 - 인치는 일과 늦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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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 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딤후 2:19)


사업이 마치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인 치는 일이 끝나기 전에 성령이 가득 임할 것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이 우리와 동행할 것입니다(1기별 11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그 백성이 맡겨진 과업을 열심히 수행하는 것이 그분의 뜻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충만한 경지까지 자라도록 능력을 간구하고, 능력을 기다리고,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교인이라고 모두가 믿음을 계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개인적인 책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완전이라는 높은 표준에 이르는 것이 자신의 특권이며 의무임을 깨닫지 못합니다. …늦은 비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더 좋은 날, 교회가 위로부터 내리는 능력을 받아 사업에 적합하게 될 때를 믿음 가운데 기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게으른 삶은 결코 늦은 비로 새롭게 되거나 활력을 얻지 못합니다.
영적 생활에 양분을 공급하고 생기를 불어넣는 순결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더 큰 열심이 필요합니다. 세상에 전하라고 맡겨 주신 엄숙한 기별을 더 열심히 선포해야 합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며 우리의 능력과 힘의 근원이 되신다는 사실을 불신자들이 깨닫도록 강력하게 전해야 합니다.
…잃은 양들을 우리로 데려오는 일에 모든 힘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무지에 빠져 경고받아야 할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받기 위해 이전과 다르게 기도하십시오. 멸망하는 사람을 구원하고픈 열성이 충만해지도록 성령의 감동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다음과 같은 기도가 하늘에 이르게 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IHP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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