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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금요일 - 교회와 자기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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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 4:12).

 

예수님에게 법관이 던진 질문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였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사랑이 의의 핵심임을 아시는 예수님은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사마리아인은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의 명령을 이행함으로 자신이 율법을 행하는 자임을 입증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사에게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말뿐 아니라 실천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요일 2:6).

교훈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당시보다 오늘날 더욱 필요합니다. 이기심과 냉정한 형식주의는 사랑의 불길을 거의 버렸으며 품성을 향기롭게 은혜를 쫓아 버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리스도를 대표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안에서, 이웃 간에, 교회에서 그리고 어디서든 남의 유익을 위하여 실제적으로 자신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말해도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관심을 인간의 관심과 연결시키시고 우리에게 인간을 구원하는 사업에 자신과 하나가 되라고 요청하십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10:8)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죄는 가장 심각한 악이지만, 죄인을 동정하고 도와주는 일이 우리의 일입니다. 과오를 범하고 나서 수치와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격려의 말에 굶주려 있습니다. 그들은 잘못과 과오를 바라보다가 마침내 거의 절망 직전까지 내몰립니다. 우리는 이런 영혼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 최대한 멀리 피하여 다른 길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질병 때문이든 때문이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만나면 절대로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라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6:1). 믿음과 기도로 원수의 세력을 물리치십시오. 상처 받은 사람에게 치료하는 향유가 만한 믿음과 용기의 말을 건네십시오. 인생의 투쟁에서 용기를 잃고 낙담하는 사람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때 친절한 격려의 한마디만 들었더라도 그들은 승리할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고통 당하는 사람을 만났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위로를 나누어 주려는 노력도 없이 앞을 지나쳐서는 결코 됩니다.

 

<시대의 소망>, 50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