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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일요일 - 완전한 조화에서 생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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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1~3).

 

예수님에게 바치기에 너무나 아까운 것은 없습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재물의 달란트를 그분께 돌려 드리면, 그분께서는 많은 것을 우리의 손에 넣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우리의 활동을 그분은 모두 보상하실 것이며 그분의 이름으로 우리가 완수한 의무는 우리의 행복에 도움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는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도록 내어 주신 이유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모두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아버지와 연합하셨지만, 인간을 구원하고 그들을 서로 연합시키기 위하여 그처럼 희생을 치르셨습니다. 그러니 그분을 따르는 자들이 연합을 유지하기 위하여 치르는 희생을 지나친 것이라고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교회 안에 존재하는 완전한 조화를 보면서 세상은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설명하는 강력한 증거를 확인합니다. 불화, 불쾌한 다툼, 교회 내의 사소한 시비 등은 우리 구주께 욕을 끼칩니다. 자아를 하나님께 내려놓고 예수님이 제자들이 교회의 음성에 순종하면 피할 있는 것들입니다. 불신하는 마음이 생기면 독자적으로 행동해야 존재 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옳고 적절해 보이는 자신의 의견을 양보하고 교회의 판단을 따르는 행동을 유약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감정과 생각을 지니면 안전하지 못하며 불법과 혼란을 초래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연합과 그리스도인 우정이 필요하다는 아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제자들에게 그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리스도교의 역사에는 연합에만 힘이 있음을 결론적으로 입증합니다. 개인적 판단은 교회의 권위에 굴복되어야 합니다.

사도들은 엄격한 연합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목적을 위하여 열심히 일했습니다. 바울은 다음과 같은 말로 형제들을 권면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

그는 빌립보의 형제들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교회증언> 4,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