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의 부흥과 개혁 위원회 후쿠이 테루 목사는 5월 30일 아침 예배에서 지회의 모든 직원들이

올해 안에 대쟁투를 한 번 이상 읽을 것을 권장하며

성경통독표와 같은 차트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보여주었다.

차트에는 대쟁투 1장부터 42장까지 표시되어 있으며

지회 전직원들의 이름이 적혀 있어

읽는대로 매 장마다 스티커를 붙이게 되었다.

마치 어린이 안식일학교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지만

지회의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기로 했다.

한 달에 두번씩 수요일 아침예배에서 직원들을 여러 개의 조로 나누어

조별로 대쟁투를 읽은 내용을 나누기로 했다.

 

또한 6월 1일부터는 매일 오후 3시에 15분 동안 개인의 영적 부흥을 위한 시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