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안식일 아침, 이재룡 지회장은 유로아시아지회 총무 크룹스키 목사의 안내로 알마티 중앙교회를 방문하여 설교했다. 통역은 남연합회 세계선교부장 알렉스 오트 목사로 지회장의 안식일 설교 통역을 위해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쉬켁에서 왔다. 알마티 중앙교회는 카작스탄에서 가장 커다란 교회로 안식일에 300여명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있다.

연합회장 루빈 오트 목사의 초청으로 준비된 점심 식사는 전통적인 러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다.

저녁 6시부터 알마티 지역의 교회들이 연합으로 알마티 중앙교회에 부흥과 개혁을 위한 부흥회로 모였다. 이재룡 지회장은 북아시아태평양지회의 선교적 비전과 사업을 소개한 후에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역을 가진 유로아시아와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인구를 가진 북아시아태평양지회가 연합하여 세계선교를 이끌어 나갈 때의 상승효과를 역설한 후에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백성들이 준비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해 사업이 마쳐질 것을 강조했다. 집회는 두 시간 여만에 마쳤지만 말씀을 감동을 인하여 참석자들은 오랫동안 교회를 떠나지 않고 감동의 여운을 음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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