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북아시아태평양지회 선거위원회는 새로운 중국연합회 임원들의 인선을 발표했다.

중국 선교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기존의 중국연합회에서 대만을 분리하면서

중국연합회의 새로운 임원들을 인선하게 되었다. 중국연합회는 미자양 연합회이기에 중국연합회에서 선거가 이루어지지않고 북아시아태평양지회가 임원들을 임명한다

 

신임 연합회장 로버트 폴켄버그 쥬니어 -Robert S. Folkenberg, Jr.

신임 총무 다니엘 지아오 - Daniel Jiao

신임 재무 죠니 웡 - Johnny Wong

 

죠니 웡은 지난 12년간 중국연합회 재무차장, 부재무로 섬겨왔으며, 다니엘 지아오는 중국연합회 홍보부장으로 일해왔다.

신임연합회장으로 선출된 로버트 포켄버그 목사는 전 대총회장 로버트 포켄버그 목사의 아들로 중국연합회 세계선교부장과 대만합회장을 역임한 후 쉐어힘 부원장으로 일하다가 2009년 3월 이후에 어퍼 컬럼비아 합회장으로 재직해 오다가 중국연합회장으로 부름을 받게 되었다. 2004년 5월에 제주도에서 연합전도회를 인도한 바 있어 한국인들에게도 얼굴이 알려져있다. 중국과 대만에서 여러 해 일한 경험으로 중국어 보통화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아버지를 따라 남미의 선교지에서 출생함으로 스페인어와 영어를 모국어로 구사하는 분이다.

 

1506NewsFeatureB01-crop.jpg  로버트 포켄버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