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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수요일 - 그리스도의 친구들이 나누는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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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119:63)

 

친구를 찾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누구나 친구를 얻고 친구를 만듭니다. 친구 사이에 선하거나 악한 영향을 얼마나 끼치느냐는 우정의 힘에 비례합니다(4증언, 587).

젊은이들이 친구와 사귀는 일은 복이 될 수도 또는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덕을 세우고 복을 끼치고 힘이 되어 품행과 지식을 고양할 수도 있는 한편 경솔하고 불성실하기로 자처하여 서로 타락하게 하는 영향만 끼칠 수도 있습니다(4증언, 655).

사탄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 불경한 무리와 어울리고 그 쾌락에 가담하도록 유도하는 가운데 가장 성공적으로 그들을 죄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선을 행할 때가 아닌 이상 죄인과 분리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친구를 피하는 일은 아무리 단호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고 기도하는 동시에 유혹을 최대한 멀리해야 합니다(부조, 459).

악한 친구를 선택하여 조금씩 선의 길에서 벗어나다가 마침내 결코 빠져들지 않으리라 여겼던 불순종과 방탕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사람이 많습니다(부모, 224).

우리는 부패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악한 교제로 마음을 더럽히지 않는 곳을 찾으면 됩니다. 흔들림 없이 전진하는 이들과 사귀기 위해 젊은이 각자가 노력해야 합니다(청년, 423).

그리스도께 구속받은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세상의 모든 우정을 합친 것보다 낫습니다(실물, 374).

참된 우정에서 느끼는 따뜻함, 마음과 마음을 묶어 주는 사랑에서 하늘의 기쁨을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치료,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