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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월요일 - 하늘의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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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24:32~33)

 

구주께서는 재림의 징조를 알려 주셨고 그 첫 번째 징조가 일어날 시기도 정해 주셨습니다.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4:29~31).

교황권의 박해가 끝날 무렵에 태양이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그리스도께서 선언하셨습니다. 그다음, 별이 하늘에서 떨어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소망, 631~632).

그분의 재림에 관한 마지막 징조가 그렇게 드러났습니다. 이에 관하여 예수님은 제자들에게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24:33)라고 명하셨습니다. 요한은 이 징조들 뒤에 하늘이 종이 축 말리듯 떠나가고 땅이 흔들리고 산과 섬이 제자리를 이탈하고 악인이 공포에 휩싸여 인자 앞에서 숨는 광경을 보았습니다(쟁투, 334).

그러나 예수님은 재림의 날과 시각은 밝히지 않으셨습니다. …인자가 재림하시는 정확한 시각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소망, 632~633).

조금 있으면 우리는 영광의 왕을 볼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그분은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그분은 우리를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것입니다( 1:24). 재림의 징조를 알려 주시면서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21:28)(소망,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