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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월요일 - 은혜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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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요일 2:6)

 

복음은 메마른 학설이 아니라 생애를 변화시키는 산 능력으로 제시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를 받는 자들이 그 능력의 증인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은혜를 통해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을 지닐 수 있고 그분의 큰 사랑을 확신하며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거룩한 특권을 인류가 되찾을 때까지 그분은 결코 만족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종들이 이러한 사실을 증언해 주기를 바라십니다(소망, 826).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을 섬기는 백성으로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가장 엄숙한 언약으로 주님만 섬기기로 맹세한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9증언, 17).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이 온전하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율법은 그분의 성품이 어떠한지를 기록한 사본인 동시에 모든 성품의 표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나라를 구성할 백성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대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이 귀한 표준을 모든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는 율법의 의미를 완전하게 나타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을 지니게 된다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주님은 안심하시고 그들을 하늘 가족의 구성원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의라는 영광의 옷을 입고 왕의 잔치에 참석할 것입니다. 그들은 피로 씻은 옷을 입은 무리와 연합할 특권을 누릴 것입니다(실물, 315).

우리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모본에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그분은 진리이십니다. 그분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비취는 참빛이십니다.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을 부정하고 희생하신 그분의 모본을 따르십시오. 그리고 그대가 받아야 할 그 성품의 영광을 위해 그리스도의 공로를 바라보십시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자기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않습니다. 인간의 표준은 연약한 갈대와 같습니다. 주님이 요구하시는 표준은 성품의 온전함입니다(목사, 419~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