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어제  제가 우간다의 41세여성하고 아동의 심장기록지를 가지고 신촌세브란스병원을 내원하였는데
내생애 마음이 가장 무거운 발걸음이었습니다
제가 8년동안을 거의 매일 신촌세브란스병을 출근(?)을 하기 때문에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우리집과 같습니다  간호사선생님들과 의사선생님들이 나만 보면 또오셨군요 입니다
뭐라고 말씀을 드릴까? 마음이 아주 복잡하였습니다
그래도 가야했습니다  나에게 소식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우간다분들 때문에 말입니다
외래로 가서 센터장님 만나뵈러 왔다고 하니까
지금현제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가셔서 안계시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주에 오신다는 설명과 함깨 말입니다
선생님깨 이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우간다 현지로 가는 한국의 심장의료진이 있는지와 그리고 한국에 와서 수술을 받을수 있는지입니다
41세된 여성은 저희교회의 평신도 사역자 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지원이 어렵다고 하면
저희가 모금을 해서라고 조금이라도 보태어서 수술을 할수 있으면 하였으면 좋겠다는
아주간절한 메세지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이티를 다녀와서 다시한번 찾아뵙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늘 아프리카에서는 심장병수술과 청각장애아이들은 어떻게 치료하나라고 늘
늘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아프리카를 한번 해봐야한다고 그러면  전세계 심장병환자들 수술과  청각장애아이들 치료하는 끝난다고..
제가 왜이런 봉사활동을 하였을까?
예수님의 공생애는  환자치료 즉 생명을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전 이런활동을 선교사님들과 함깨 가려고 하는것입니다
전세계에 나가 있는  PMM과 천명선교사님들과 자급선교사님들이 나의 파트너(?) 입니다
내가 법인을 만든 이유는 단한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예수님의 공생애를 실현할까(?) 입니다
우리법인은 모아놓은 돈도 없습니다
오늘 주어진 하루가 감사한것입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저에게 힘주실것입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분들과 함깨 땅끝까지 가보려고 하는것입니다
기도해주시지 안으시겠습니까?
이일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난 아직 지난번 필리핀제이비 수술비도 200만원이 부족하지만
가보려고 합니다
아프리카 심장병 공부를 하면서 말입니다
남미도 사례가 나에게 오면 공부를 하면서 해볼것입니다
나는 법인을 만들었지만 단체를 확장시킬 계획이 아직없습니다
그이유는 나는  좋으신 하나님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무보수로 해도 난 그렇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다하면서 말입니다
함깨 갑시다!!! 아프리카에 튼튼한 심장을 선물하러 말입니다
사단법인 뷰티플 하트  우리은행 1005-502-272855

사진은 13세 심장병아동과 아버지(현지 평신도 사역자)의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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