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로 잊어버리고 새사람을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형상을 쫓아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골로3:9.10)

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시험을 볼때
저는 언어를 하는 학과를 가기를 원하였지만
돈을 많이 벌겠다고 부동산학과를 택하였습니다
그것도 부모님으로부터 벗어나겠겠다고 멀리 지방까지 가면서...
특히 아빠에게서 벗어나고파!!!!
대학을 졸업을 할무렵 부동산 관련된 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엄마처럼 살지는 안을것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자신은 많이 벌어서 살겠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대학을 졸업하기전 교수님이 회사를 추천을 하였습니다
건축회사였는데 입사하면 술로 접대를 하여야한다고하니까
거절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회사에 입사하여서 경력이나 경험을 쌓으리라 외치던 녀석에
게 빨간불이 켜진것은  술하고. 거짓말이었습니다
술은 엄마!! 윌빙시대니까 피할수 있지만  엄마!! 내가보니까  안좋은 곳에 있는것도 좋다고 하여야 하고
그래서 고민이야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이녀석이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하였다고 하여서
잘되었다고 하고 회사에서 무었을 하는지 묻지도 안았습니다
알아서 무었이든 잘 할거니까...

회사에서 무었을 할까? 말하기전에 묻지 말아야지 하였습니다
어느날 함깨 어디를 가면서 아이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사회적기업알아? 응알지 나중에 이런것도 생각해볼깨
그리고 그날 너가 하는 일이 무었이냐고 물었습니다...

"큰회사의 인턴인데 임대아파트를  제공하는 일을 해 엄마.. 그리고 조금지나면 인터과정도
끝나는데 회사의 공채시험이 있어서  그거 끝날때까지 남아 있으려고 해"
"그리고 나 방송에 나갈지 도 몰라 내가 추천한 대상자로 인해..."

임대 아파트를 다룬다는 말에 얼마나 놀라웠던지..
그래서 걱정되어서 물었습니다
"너에게 도와달라고 회사까지 와서 울고불고 하는 분은 없니?"
"그런분들은 내가 만나는게 아니고 팀장님이 만나!"
"그래 다행이구나"

"부동산으로 해서 정직하게 어떻게 벌어야하는지 아직도 연구이야"
" 그래 연구하렴 기도하면서.."

항상 교회에서는 친구3인방과함깨 예배끝난후 예배당을 난장판?으로 만들더니
엄마!! 성경말씀에 거짓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못할거 같아요 라는 말을 들었다는
신기할정도 였습니다
어릴때 교회3인방하고 예배후 ...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 안식일 아침 교회가서
목사님설교 끝나구  어른들회의 있을때 조용히 하라고 하여도 말들 안듣던 녀석이..

군대입대하여서는 네팔아이가 올때 휴가를 나오지 말라고 하니까 안오기도 하고...
이제는 성경에서 말씀하신 거짓말에 대하여서도 알았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