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종들아 찬송하라 시편135편1절말씀

가까스로 치과진료를 마치고  오늘 새벽 1시비행기로 아넷은 우간다로 돌아갔습니다
그녀가 치과진료를 한것은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선생님깨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페렴을 오랜기간 치료를 하지 안아서
그로인해 치아와 치아부근이 아팠던 것이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돌아가서도 심장수술은 하였기 때문에 더 구강관리를 잘해야한다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어제 모든 치과치료가 끝났습니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였지만 그래도 빨리 끝난것이 감사입니다

돌아와서 아넷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지고 갈 짐을 챙겨야했습니다
아넷은 아직도 우간다 여성들은 머리에 무거운것을 이고 등에는 짐을 지고
다니며 요리를 할때에는 불을 지펴야 하고 빨래를 하기위해서 많은 빨래를 지고
물이 있는 곳으로 가던가 아니면 물을 가지고 와야한다고 합니다
아넷이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계셔서 자기가 여기까지 왔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야기한적도 없는데 감사의 편지를 작성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우리집이불을 가지고 가고 싶다고 말입니다
가질고 갈수 있는 KG제한되어 있어서 이불이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이야기 하였지만 아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이불을 넣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교우님들이 보내준 옷이랑 약품도 가지고 가야하는데 말입니다
모두가 다가지고 간다고 하니 말입니다
우간다에 연락을 하여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KG대로 하여야하고 내가 지시한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녀가 간절히원했던 우리집이불을 박스에 넣어야했습니다
KG달고 그리고 옷들과 약품까지 말입니다
화물 40Kg 기내8KG을 말입니다
이불을 가지고 간다고 하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우리집가족시구들이 이불어디로 갔냐구 하겠지만..
그래도 그녀에게 제가 마지막으로 줄 선물이라 주어야 하는것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우간다와 콩고에 약품을 보내는것이 감사입니다
콩고는 외부와 차단이 되어 있어서 구호품을 받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이번에 이렇게 보내는것이 감사입니다
그리고 콩고사모님이 간호사로 계셨기 때문에 요청하신 전문의약품을 보내는것이 감사입니다
엄청난량의 약품이 가니까 말입니다
그곳에서 놀라운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총 160KG(화물)기내 32KG을 보낸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은 재림신문모금 335만원과 다음희망해에서 항공비모금1.043.800포함
14.198.000이며 사용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항공비 4명 700만원 2.현지병원진단비. 교통비. 여권비용 698.000  한국에서머무는동안
체료지원- 공항왕복. 식비.교통비 기타1.000.000  3. 병원비 4.500.000
4.치과진료비. 외래. 약값(3개월.1개월6개월분 모두 비보험)1.000.000
입니다

병원비는 환자가 3명이라 6천만원예상을 하였는데
1명은 우간다현지병원에서심장을 이식해야하는 것을 잘모르기 때문에 최종확진으로
약물을 복용을 하여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하고도 사항이 나빠지면 심장이식이라고 합니다
2명은 수술을 받았으며  모두 병원비가 4400만원이 발생을 하였으며
심장학연구재단에서는 수술하는 환자만 지원을 하기 때문에 1400만원만 지원을 한다고합니다
지금현제 병원비는 25.500.000만원이 미수금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의 기도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다시한번 기도와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