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지난8월 재중동포분으로 부터 연락이왔습니다
세브란스병원에 6살 재중동포아이를 방문해달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병원중환자실에 방문을 가서 보았을때 보니까 높은의료비용으로 집안이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국제수가로 가는 병원병원비를 내고 있었으니까 말입니다
기도하고 지원하는곳을 알려주고 방법도 제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니까
방송국에서 5분간격으로 계속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를 출연시켜서 모금을 진행하고 싶다는 통화였습니다
그날 하루종일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이트에 올리고 방송국에서 전화오는일이 거의없는데 말입니다
방송에 나가는것도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보호자랑직접통화를 하고 또한 병원에 촬영을 할수 있는지도 확인해보라고하였습니다
중환자실 촬영이 불허이기 때문에 아이의 상태가 좋을때 다른곳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인연이되었던 가족...
아이는 잘치료가되어갔는데 어느새 상태가 악화되어서 사망을 하였구
사망을 하였을 때에도 무빈소로 하는 행정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가끔씩전화하며 잊고 살았는데
얼마전 2번째 아기의 출산문제로 연락와서 만나야 했습니다
그집하고는 제가 무슨연이 있는지...
아기가 안나오고 있다고 급하다고 하면서 기도를 부탁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놀라운것은
그렇게 안나온다는 아기가 많은 분들의 기도로 용산교회담임목사님과 전도사님
여집사님과 함깨가서 기도하고 나니까 얼마안되어서 출산을 하였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아기 이름도 작명을 해달라고 하더니..
교회는 꼭 가겠습니다하였습니다
교회를 연결해주었더니
교회집사님중에 한분도 알고 계셨습니다
세상에 어쩌면 이렇게도 인연이되는지...

이세상에는 영원한생명이없습니다
하나님깨서 우리에게주신특별한사명은

무었일까요? 나의달려갈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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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 살고 있는 미리야에게도 하나님의 섭리가 전해질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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