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안식일입니다. 오늘은 빛의옷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려고 해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어떤옷을 입고 지냈을까요?

그림1) 이런 빛의 옷을 입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이런 옷?

 

그림2)

에덴동산에서는 아담도 여자도 그리고 모든 동물과 식물도 빛의 옷을 입고 지냈어요

그럼, 빛의 옷이란 무엇일까요?

빛의 옷이란 생명이신 하나님의 빛 안에서

그 생명의 빛을 반짝반짝 반사해서 비추이는 것을 말해요

여러분 햇빛을 거울에 반사하면, 거울이 어떻게 보이지요?

반짝반짝, 반짝반짝 눈이 부셔 볼 수가 없지요

그래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는 표현은 가장 아름다운 것을 말하는데

빛의 옷을 입고 있던 아담과 여자는 정말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을 거예요

그래서 에덴동산 안에서는 서로가 벌거벗고 있었지만 부끄러워 하지 않고 지냈어요

 

그런데, 아담과 여자가 뱀에게 속아 넘어가게 되자

아담과 하와는 생명이며 빛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되었어요

그러자,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림3) 세상은 빛을 잃고 어둡게 변하게 되었지요

정말 깜깜해 보이지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렇게 깜깜한 세상이예요

 

그럼, 세상은 빛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셔서 어두진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빛이신 하나님을 떠나서 어두워진 것일까요?

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게 되어서 어두어진 것이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고, 지금도 여전히 생명과 빛을 전해 주고 계셔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생명의 빛을 받아들이지 않아, 세상은 어두워진 것이예요

 

하늘에 있는 에덴동산을 보고 온 엘렌G화잇 선지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는 곳마다 어두움이 깔려 있다.

오, 이 세상은 왜 이렇게 어둡게 보이는가!”라고 말해주셨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다시금 세상이 밝아지게 될까요?

네, 빛이신 하나님을 받아들이게 되면, 세상이 다시 밝아지게 될거예요

 

그림4)

우리가 생명이신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그 빛을 다시 반짝반짝 반사하게 될 때,

그때 다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에서 빛의옷을 입으며 살게 될거예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여러분의 모습들을 상상해 보세요”

너무너무나 아름다워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네요

 

우리 친구들도 다시 그 빛의 옷을 싶지요?

그래요, 우리모두 그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도 행복한 안식일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