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맞아요, 마스크를 착용해서 미세먼지가 몸으로 들어오지 않게 해야 해요.

미세먼지와 먼지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먼지는 코 안에 코털, 또는 기침으로 걸러질 수 있지만 미세먼지는 숨쉴 때

폐로 들어가고 허파꽈리로 들어가고 그리고 혈관을 통해서 우리 몸에 쌓일 수가 있어요.

미세먼지는 몸속에 계속 쌓이면서 몸을 아프게 하고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요.

미세먼지 성분은 납, 일산화탄소, 나쁜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꼭 마스크를 써야 해요.


그런데 이런 미세먼지는 왜 생길까요? 자연적으로 생길 때가 있어요.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었다가 천천히 떨어지지요.

인위적인 것은 자동차나 공장을 만들었을 때 거기서 나오는 배기가스로 만들어집니다.

우리나라의 심각한 또 다른 미세먼지는 황사예요.

중국 몽골의 사막에서 시작이 되어 황사를 일으켜요.

큰 모래는 황사가 되고 작은 모래는 초 미세먼지가 됩니다. 

중국에는 석탄을 사용하는 공장이 많이 생기고 자동차 매연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요. 그것이 바람이 타고 와서 한국을 뒤덮습니다. 


이런 미세 먼지 양을 숫자로 표시하는데 미세먼지가 없고 수치가 30까지인 날은

좋음이면서 파란색으로 표시하고 80까지는 보통의 초록색,

150까지는 나쁨으로 주황색, 그 이상은 빨간색으로 매우 나쁨이 됩니다.

좋은 날씨에는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데 보통만 되어도 어린이나 몸이 약한 사람은

미세먼지를 피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매일 수치가 바뀝니다.

화면에 보이는 주황색은 5월 9일 서울날씨인데요, 우리나라에 먼지가 많았을 때였어요. 200이상 넘어서 학교에서는 하루 쉬어야 하나 하는 말까지 있었습니다.

중간 그림 50의 보통을 9월 9일 정도였어요.

좋음은 9월 16일로 미세먼지가 8밖에 되지 않았어요.

집에서 바라보았을 때 미세먼지가 8인날은 멀리 북한산까지 다 보였습니다.

50의 보통인 날은 멀리 보이는 북한산이 보이지 않구요,

나쁜 날은 건물조차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양은 50정도로 보통이었답니다.


우리마음속에도 미세먼지가 끼는 날이 있고 맑은 날이 있답니다.

미세먼지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은 어떤 날일까요? 기도하는 날, 도와주는 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고운 말을 쓰며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날입니다.

반대로 내 마음이 뿌연 날은 언제일까요? 싸우는 날, 밤늦게까지 게임하는 날, 그리고 텔레비전도 너무 많이 보는 날, 그리고 욕심을 많이 부리는 날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서 예수님 말씀에 귀기울여서

항상 미세먼지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성경말씀 마태복음 5장 8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엄마, 아빠 옆에 가서 목사님 말씀 잘 들어세요. -최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