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오랫 동안 기다리셨지요?

저희 지회의 재무님께서 목사님을 만나서 함께 훈련 받으셨던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훈련을 마치자마자 호주에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먼 거리를 여행하셔야 한다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오늘이 새 임지에서 첫 안식일이 되시겠습니다.

목사님, 성공적인 선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미 선교사의 경험이 있는 분이시기에 잘 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선교지에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선교사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항상 의지하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실 때,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부흥과 개혁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