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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월요일 - 그리스도로 인한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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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그리스도께서 아무런 이유 없이 미움 받으셨던 것처럼 그분의 백성도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기 때문에 미움 받을 것입니다. 순결하고 깨끗하고 선한 일만 했던 그분이 비천한 범죄자로 취급받고 사형당하셨다면, 그분의 제자들 역시 삶과 품성에 아무 잡힐 것이 없더라도 그분과 비슷하게 취급받을 있음을 예상해야 합니다.
인간의 법률, 다시 말해 선을 추구하고 악을 제한한다는 명목으로 사탄의 부하들이 만들어 법령이 높임을 받는 반면,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은 무시당하고 짓밟힐 것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에 순종하면서 충성을 입증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고상하고 거룩한 율법을 표준으로 삼지 않는 법정에 끌려나갈 것도 각오해야 합니다(화잇주석, 13:16, 17).
세상 역사의 마지막 때를 지나는 사람은 진리를 위해 박해받는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게 것입니다. 법정에는 불법이 가득할 것입니다. 재판관들은 넷째 계명에 충성하는 자들의 항변을 귀담아듣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우리에게 법이 있다. 법에 의하면 그런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그들에게는 무의미합니다. 그들에게는인간의 최고의 법입니다. 인간의 법률을 받드는 사람은 인정받지만 우상의 안식일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은 도움 받지 못할 것입니다(영문 시조 1898. 5. 26.).
여름에는 상록수와 낙엽수 모두 잎이 무성합니다. 그러나 겨울바람이 불어오면 상록수는 변함없는 반면 낙엽수는 앙상한 가지만 남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은 진짜 그리스도인과 가짜 그리스도인을 구별할 없지만 차이가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반대가 일어나고 편견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박해가 시작되고 미지근한 위선자들이 믿음을 포기한들, 참된 그리스도인은 바위처럼 굳게 것입니다. 순탄할 때보다 그들의 믿음은 강해지고 그들의 희망은 더욱 밝게 빛납니다(쟁투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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