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권정현 이라고합니다.
수업 중 명득천 목사님의 과제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어느분께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같은 성씨라 반가운 마음에 제일 먼저 목사님께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사진에 보이는 아이들과 목사님, 사모님 너무 행복해 보여
저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타지에서 생활한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닐텐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신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겠지요
어느곳에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들의 모습을 보면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비록 낯선 곳이지만 그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다는 사실에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먼곳에서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가족분 모두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