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04
윤주 생각을 계속 올리다가 지난 번 여인들에 대한 글에 첨가하고 싶은 싯구가 생각이 났어요.
정철의 시조에 예수님의 초청을 넣어 봤습니다.
이고 진 저 여인네 짐벗어 나를 주오.
내 멍에 가볍거늘 죄짐인들 무거우랴.
갈한 목 생명수 마셔 축여간들 어떠리.
정철의 시조에 예수님의 초청을 넣어 봤습니다.
이고 진 저 여인네 짐벗어 나를 주오.
내 멍에 가볍거늘 죄짐인들 무거우랴.
갈한 목 생명수 마셔 축여간들 어떠리.
2009.04.08 23:30:05 (*.38.248.30)
소박한 밥상이 그리워지네요.
케냐갔을때 그곳의 식생활이 웰빙이라 전 살이 쪄서 왔어요.
그곳의 식생활 문화에서 놀랐던건 아이들 입니다.
손님먼저, 다음은 어른들, 그리고 젤 마지막에 아이들이 먹지요.
그러다보면....
아이들은 옥수수와 콩만 먹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곳 어른들은 뒤에먹을 아이들을 배려하지 않는것 같았어요.
참! 버스안에서도 어른들이 앉고 아이들은 2살짜리도 서 있더군요.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풍경!!
사모님의 사진과 글들 보면서 생각을 주저리 적었네요.
그래도 되죠??
뱃살 들어간 사모님 모습 보여주세요^^
케냐갔을때 그곳의 식생활이 웰빙이라 전 살이 쪄서 왔어요.
그곳의 식생활 문화에서 놀랐던건 아이들 입니다.
손님먼저, 다음은 어른들, 그리고 젤 마지막에 아이들이 먹지요.
그러다보면....
아이들은 옥수수와 콩만 먹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곳 어른들은 뒤에먹을 아이들을 배려하지 않는것 같았어요.
참! 버스안에서도 어른들이 앉고 아이들은 2살짜리도 서 있더군요.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풍경!!
사모님의 사진과 글들 보면서 생각을 주저리 적었네요.
그래도 되죠??
뱃살 들어간 사모님 모습 보여주세요^^
문재(文材)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母傳女傳이었군요.
오늘도 생명의 떡과 생명수로
주린 배, 갈한 목을
넉넉히 채우시고 축여주실 주님께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