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에 홀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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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에스더

2015.01.12 19:59:53 (*.40.23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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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4K-Beauty Expo(대한민국뷰티박람회)

아름다움에 홀릭하다!

지난 10월 30일(목)부터 11월 2일(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는 480여 업체가 참가한 대한민국뷰티박람회가 개최 되었다.

재림마을에 실린 기사를 정리해서 다시 올려 봅니다.

경기 여파로 예년보다 입장객은 줄었지만 여전히 수 만 명의 인파가 박람회장을 연일 가득 채웠다.

C-31 시조사 부스.

대형 프랑카드에 ‘아름다움에 홀릭하다!’라는 타이틀이 적혀 있다.

SDA박람회선교단(회장: 이정희.천연치유상담사)은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주최측의 권유로 이곳에 들어와 복음을 전했다.

한층 더 세련된 팜플렛은 ‘ 생활속의 뷰티 & 다이어트’를 테마로 페이지 마다 복음 기별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박람회장에서 전도하는 일은 하면 할수록 힘들고 어려운 일임을 깨닫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고서는 주저앉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이 일을 제 의지 이상으로 밀어붙이고 계십니다.

이제 겨우 한국에서 뿌리내리고 있는 이 선교 사업은 앞으로 지경을 넘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행히 이제 북아태지회에서 관심을 갖고 함께 돕겠다고 해서 힘이 나고 더 큰 기대감으로 이렇게 나와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늘 제 생애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이 일도 곧 형통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번 K-Beauty Expo는 북아태지회(회장:이재룡 목사)의 적극적인 후원하에 이루어지는 행사였다.

우리 선교단은 부스 두 개를 임대하여 우리의 기별이 담긴 사실 그대로의 전도지 5,000권 제작하여 전시하고 낙엽같이 뿌리게 되었고,각종 건강 관련 정보패널을 전시했고 약 1만 3,000명이 다녀갔다.

상담 테이블에서는 많은 수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설문지를 작성하며 새로운 삶의 다이어트 방식에 대하여 귀 기울였다.

설문 응답자 중 원하는 사람에겐 ‘가정과 건강’을 보내 주기로 약속했고, 김대성 목사의 ‘지구종말 시나리오’를 선물하여 재림 기별에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특별히 젊은이들이 책을 선물받고 사진촬영도 요청했다.

회수된 설문지 768 매 가운데 563명이 <가정과 건강>무료(545),유료(18)구독을 희망하며 예비구도자로 이름을 남겼다.

방문객은 직접적 뷰티와 다이어트보다 오히려 경제적인 생활다이어트인 재림교회의 기별인 음식물과 건강,절제등이

담긴 인쇄물에 관심이 있었다.

요리연구가 홍순애 소장,심성애원장의 현미와플은 고소한 냄새를 진동시켰고,

웃음치유사 김형준회장,성형외과 유현원장도 현장에서 건강다이어트를 소개했으며,

서울의학연구소 강미숙팀장은 직접 봉사자에게 발마사지로 피로를 풀어 주었다.

앞으로 북아태지회 홍보부와 합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번에 접촉한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초청해 미래에 거두어질 영혼의 보고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