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대구국제식품전( 14일) 마지막날이다.

유종의 미를 거두는 날.

아침미팅과 기도로써 한마음으로 봉사하기를 다짐하며 시작했다.DSC_9125-20150715-113235.JPG

처음 생활스트레칭으로 점점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뒤이어 요리조리 체험이벤트 에서는 아이들도 함께 만들며

좋아하고 만들기 쉬운 감자구이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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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클레이아트 마지막 시간

매일 온 사람들이 또 찾아오곤 햇다.DSC_9447-20150715-113235.JPG

우리부스는 그저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웃음치유시간에 말춤을 추는 관람객도 있어서 온통 박람회장은 축제의 분위기였다.

천연치유세미나 시간에는 비만과 우울증.정신과약을 먹는 시누이가 치유되는

사례가 있었고, 실제로 진도에서 시누이가 와서 봉사하는 도중 즉석 인터뷰도 하며

생생한 생명의 강이 흐르는 멋진 시간이었다.DSC_9598-20150715-113235_1.JPG

그때  앞에서 세번째 앉아 있는 흰옷 입은 잃은 양이 있었다.

서해삼육을 나온 이수현씨(38세)가 그동안 교회를 못다녔지만 대구에 이사를 했다며

다시 교회에 다니고 싶다고 했다.

칠성교회목사님과 바로 연결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수현씨를 만나게 하셨고 아름다운 한명의 수확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처음으로 시도한 스트레칭과 클레이아트 시간은

너무나 많은 호응과 분주히 다니는 관람객들이 찾아와 동참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강사들의 열정은 쉬임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영혼에 대한 애착은

누구도 못말릴 정도로 아름답기 까지 했다.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 김명식 선생님이 촬영차 일요일 새벽차로

내려왔습니다.

아침 식사도 못해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간단 식사 대접했습니다.

이번 촬영은 북아태지회에서 DSC_9305-20150715-113235.JPG박람회선교단 활동을 DVD로 제작하길

원해서 이루어졌습니다.DSC_9303-20150715-113235.JPG


내딛는 한걸음한걸음이 역사가 되는듯 합니다.

우리의 발걸음은 더디고 힘이 약하고 능력이 없지만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지난 세월 우리의 작은 노력들과 눈물 방울들을 계수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시간 마다 후속에 대한 의논이 있었다.

마치는 피드백 시간은 눈물의 연속이었다.

2,000여매의 설문지에서 후속으로 마련한 요리강습에 880명이 답을 해서

그동안의 노고가 기쁨이 되었다.

가장 열악한 가운데서 신속히 준비한 이번 박람회선교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었다.

영남지역의 편견과 오해의 고리가 끊어지게 되었고,

분명한 후속조처로 영혼구원에 대한 열망이 연결되게 되었다.

지선협의목사님들이 마지막까지 지켜 보는 가운데서 감동의 후원이 이루어졌다.

김형준박사는 설문지를 안고 영혼에 대한 관심을 호소할때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DSC_9693-20150715-113236.JPGDSC_9692-20150715-113236.JPGDSC_9696-20150715-113236.JPG

총무의 짧막한 감사인사는 더 이상 목이 메어 말을 못이을 정도로

감정이 희비가 교차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모두를 축복하시고 시작부터 다 완전하게 준비하셧고

또 이루어 주셨다.

그렇게 피곤했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모두가 활짝 웃었다.

박람회장에 날아온 세천사들이여~~

예수님 ,예수님, 화이팅!!

박람회,박람회,  화이팅!!DSC_9716-20150715-113236.JPG